제주 일상여행, 제주패스로 간 브릭캠퍼스


제주 일상여행, 제주패스로 간 브릭캠퍼스

이번 1박 2일의 여행 일정 중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했던 곳이 바로 브릭캠퍼스였다. 그래서 '마라도'에서 나오자 마자 아이들보다 내가 더 신나서 차에서 음악도 크게 틀고 아이들에게 어떤 곳을 가는지 설명하며 달렸다. 아이들도 나도 기대가 컸던 브릭캠퍼스. 짧게 말해서 아이들은 잘 놀았지만, 아쉬움이 생각 보다 컸다. 기대가 너무 컸던 탓인지 '뭐 이런 걸 볼려고'라는 생각이 들었다. '제주패스'로 들어와서 어느 정도 할인(1인당 8천을 추가 결제해야한다)을 받았음에도, 아이들이 더 놀고 싶다고 했음에도 나는 큰 아쉬움을 느꼈다. 그리고 다시 찾진 않을 것 같았다. '제주패스'로 간 마라도 이야기는 아래로 [제주 일상여행]마라도에서 짜장면 한 그릇(feat.운임, 시간) [제주 일상여행]마라도에서 짜장..


원문링크 : 제주 일상여행, 제주패스로 간 브릭캠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