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일상여행, 메이즈랜드, 미로만 있는 게 아니다


제주 일상여행, 메이즈랜드, 미로만 있는 게 아니다

'제주패스'로 즐긴 1박 2일간의 '가족여행'의 마지막 일정이 '메이즈랜드'였다. 전체 일정을 다시 살펴보면, 첫날은 집에서 출발해서 서귀포시를 지나 서쪽으로 가면서 일정을 하나씩 수행하고, 안덕에서 숙박을 한 후에 제주시를 지나 동쪽으로 오면서 일정을 수행하며 집으로 돌아오는 일정이었다. 어쨌든 크든 작든 제주도를 한 바퀴 돌고 온 셈이다. 규모에 놀라다 제주도에는 미로공원이 여럿 된다. 그중에서 '김녕 미로공원'을 가장 먼저 가봤고, 월드컵경기장 인근에 있는 '세리월드 미로공원'을 가봤다. 그리고 딱 그 정도 수준이 내가 알고 있는 제주도 미로 공원이었다. 그런데 이번에 간 '메이즈랜드'는 그 규모부터 놀라웠다. 정말 '세계 최대 규모'인지는 모르겠으나 생각과 기대보다는 훨씬 컸다. 메인 미로인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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