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살이, 폐차장에 전화부터 하자


제주살이, 폐차장에 전화부터 하자

제주도에 온지 1년 9개월만에 폐차했다. 더 이상 수리하는 것보단 중고차를 사는게 나을 것 같다는 판단에서 폐차를 하고 고철값을 받기로 했다. 이 내용에 대해서는 길게 얘기하지 않고 결론만 우선 말하면 '서귀포에서는 폐차하지 말자'이다. 왜? 고철값도 제대로 안 주니까. 정말 말도 안되는 고철값을 부른다. 사고가 나서 견인하기 어려운 것이 아니라면 서귀포에서는 폐차하지 말자. 고철값을 듣는 순간 욕나온다. 제주도 폐차장 나는 카카오맵으로 검색을 했다. 글을 쓸려고 보니 구글지도에서 훨씬 더 많은 곳이 검색이 되었다. 편한 쪽으로 검색하시기 바란다. 내가 사용했던 카카오맵에서는 총 11군데가 검색이 되는데 여기서 5군데에 전화 상담을 받았다. 전화로 확인한 것은 점심시간, 무료 견인 여부, 고철값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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