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둔산동 솥밥맛집 솔솥 42,500원짜리 후기


대전 둔산동 솥밥맛집 솔솥 42,500원짜리 후기

도미관자솥밥은 비린내️ 조화로움️ 발우공양️ 또 갈 의향️ 매일 11:30 - 21:00 브레이크타임 없음 솔솥 대전둔산점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로31번길 62 1층 외식은 무조건 사진 맛집에서 맛보다는 플레이팅이 멋진 브런치만 먹던 20대를 지나 이제는 밥 타임에는 진짜 밥만 찾으러 다니는 30대의 둔산동 놀부 E씨=나. 밀가루 음식은 여전히 짱짱존맛탱이지만 먹고 나면 속이 불편하고 안 먹히는지라 요즘엔 진짜 밥집만 가는 거 같은데 갈마동 밥한톨 다녀온 뒤로 계속 생각나서 솥밥맛집 찾다가 발견한 둔산동 솔솥. 내가 아주 좋아하는 타임월드 맛집골목에 있다. 이 자리에 쌀국숫집 있었던 거 같은데 어느샌가 또 바뀜..?능두네였나? 그럼 능두네가 갤타 지하로 옮기고 생겼나 보다. 그리고 요즘 웬만하면 브레이크 타임이 다 있어서 점저에 딱히 갈 곳이 없었는데 둔산동 솥밥맛집 솔솥은 브레이크 타임이 없어서 좋다. 대신 주차장도 없고 예약도 안됨. 내가 원하는 걸 다 갖춘 가게가 있을 리 없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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