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에 해리포터란


내 인생에 해리포터란

내 인생에 해리포터를 빼면 ,,, 너무 무미건조하지 않았을까 싶다. 사실 어릴 때 영화관에서 시리즈를 다 챙겨보았고, 재밌게 보기는 했으나 그 당시 반지의 제왕도 같은 시기에 나온 바람에 반지의 제왕 시리즈에 푹 빠져있느라 살짝 순위에 밀려있었다. 그러다 시간이 많이 흐르고 작년, 2020년에 코로나로 인해 출근을 잠깐 안하던 시기가 있었다. 무료해서 도서관을 가게 되었고, 오랫동안 손 떼왔던 '독서'라는 것을 하게 되었다. 바로 해리포터,,,,였는데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비밀 해리포터와 불의 잔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해리포터와 혼혈왕자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이렇게 총 23권의 분량이었다. 한 달 정도, 밤낮 종일 읽었다. 해리포터 브금을 들으면서 읽었더니 과몰입 500%...ㅋㅋㅋㅋ 영화는 책의 일부란게 진짜였다. 너무 많은 장면이 빠져있었다. 책을 보지 않으면 어쩔뻔 했나 싶을 정도...! 해리포터는 일단 결말 반전이 너무 슬펐는...


#해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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