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에서 혼자 멍 때리기 좋은 장소?


창원에서 혼자 멍 때리기 좋은 장소?

12월 11일 회사 업무를 마치고 오후 2시쯤 퇴근을 해봅니다. 이제 출장도 곧 마무리가 되겠군요 12월에 경남은 날씨가 포근합니다. 그래서 달려봅니다. 목적지는 조용한 장소!! 믿기지 않는 12월에 날씨입니다. 올해는 유달리 따듯한 날이 많군요 우선 안민고개로 향해봅니다. 살짝 와인딩 맛이라도 봐야죠 안민고개에 좋아하는 장소입니다. 터널이 2개가 있는데 그중 1개입니다. 벽화가 참 맘에 들어요 안민고개를 내려오니 재개발 지역인 듯 보이는 장소입니다. 검색을 해보니 태백동 대야지구라고 하네요 곧 카메라와 드론을 가지고 와서 찍어 놓아야겠습니다. 우선 폰카로 찰칵! 거친 느낌을 좋아했나 봅니다. 그나저나.. 세차 좀 해야겠네요 재개발 지역을 뒤로하고 진해 랜드마크???? 이순신 동상으로 가봅니다. 주위 차가 없는 시간을 이용해 순식간에 찰칵! 언젠가부터 진해를 오게 되면 꼭 둘러보는 장소가 되었네요 제황산 공원도 지나가봅니다. 모노레일이 움직이군요 아드님과 한 바리 해야겠습니다. 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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