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친구 언수에게 (제주도)


나의 친구 언수에게 (제주도)

2023년 05월 19일 회사 업무로 제주도를 다녀왔다. 1박 2일 일정이지만 1일을 더 숙박하고 총 2박 3일 일정으로 다녀왔다. 왜? 내 친구 언수를 만나기 위해서 1박을 추가하였지 18일 밤에 먹은 돌돔과 쓸개주... (업무) 내 입맛은 똥이라... 그저 그랬다. 셀카를 안 찍는데... 찍어보았다. 자주 못 보는 친구라 담아둬야 기억이 날듯.. 18일까지 비가 왔다. 사진은 19일 그렇다 아직 흐리다... 이런 경치를 보고 있으니 술이 당긴다... 어제 먹었는데도 말이다.. 용두암 바위다. 어딜 봐서 용머리라고... 조천읍 신흥리 547이다. 어딜 가도 경치가 좋다. 하지만 아직 흐리다... 20일 버스를 여기서 타야 한다. 기억하기 위해 사진을 찍어본다. 점심시간이다. 밥 먹어야지 소고기 해장국에 막걸리다. 그렇다... 또 술이다... 가게 이름은 순풍 해장국 배부르게 먹고 얼근하게 취해서... 달리고 달려 도착한 북촌리 2664-6 진지동굴? 기억이.. 안 난다. 암튼 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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