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기지순방 후 COVID 양성 판정

지난주 하와이의 인도-태평양 사령부를 포함한 여러 미군 기지로 이동했던 미 국방부 직원 7명이 코로나19 양성반응을 보였다고 미 국방부가 17일(현지시간) 밝혔다. 존 커비 미 국방부 대변인은 성명에서 캐슬린 힉스 국방부 부장관이 미군 기지와 사령부를 방문하기 위해 미시간의 콜로라도, 하와이, 캘리포니아, 네브래스카 기지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힉스는 음성으로 나왔다. 힉스는 바이든 행정부의 2023년 예산이 구체화됨에 따라 미군 기지를 순회하고 있었다. 미 국방부는 중국과 러시아를 저지할 수 있는 군사력에 예산을 집중하기를 바라고 있다. 직원들은 여행 전에 백신 접종을 받고 코로나바이러스 노출 검사를 받았다. 커비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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