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에서 발생한 대형 싱크홀로 최소 3명이 다치고 2명이 실종됐습니다. 여기 전 세계에 뚫린 인공적이고 자연스러운 싱크홀이 있습니다.

AP통신에 따르면 토요일 과테말라 빌라 누에바에서 폭우가 내린 후 두 개의 거대한 싱크홀이 열렸습니다. 적어도 세 명이 다쳤고 두 명의 모녀가 실종되었습니다. AP통신은 수색 작업이 월요일에도 계속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싱크홀은 과테말라 수도에서 남쪽으로 약 10마일 떨어진 곳에 위치한 빌라 누에바의 주요 도로 한복판에 뚫렸습니다. 싱크홀은 자연적으로 발생하거나 인공적으로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미국 지질조사국에 따르면, 그것들은 표면 아래의 암석들이 "그들을 순환하는 지하수에 의해 자연적으로 용해될 수 있는" "카르스트 지형"이 있는 지역에서 가장 흔하게 발생합니다. 땅 아래의 물이 천천히 녹아 바위를 운반할 때, 결국 땅은 종종 매우 극적인 형태로 무너집니다. 도시에서 싱크홀은 수도관 파열이나 수도관 파열 후에 나타날 수 있습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에 따르면 비가 많이 내리는 지역에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USGS에 따르면 적어도 미국에는 싱크홀의 수를 추적하는 데이터베이스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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