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특히 관광센터에서의 COVID-19 감염 증가

멕시코 전역, 특히 휴가철에 바빴던 카리브해와 태평양의 주요 관광지가 위치한 두 주에서 COVID-19 감염자가 증가하고 있다. 미 연방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관광객들이 칸쿤, 툴룸 등 마야 리비에라 산맥의 여러 지역으로 몰려드는 퀸타나루와 로스카보스를 구성하는 쌍둥이 태평양 휴양지로 해변을 찾는 바하칼리포르니아수르 모두 전염병이 시작된 이래 가장 높은 감염률을 보이고 있다. 연휴가 되면 코르테즈해에 자리한 바하칼리포르니아수르주의 주도 라파스(La Paz)의 해안가와 해변은 관광객들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대유행 초기에 그들은 문을 닫았다. 연방 관광부에따르면 로스카보스 남쪽의 호텔들은 크리스마스 기간 동안 수용 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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