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대한민국 굉장히 이례적인 상황 발생...중부 호우주의보 남부 무더위


현재 대한민국 굉장히 이례적인 상황 발생...중부 호우주의보 남부 무더위

이것은 영화 속 장면이 아닙니다. 현재 대한민국 모습입니다.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건물 안에 물이 새는 것은 기본이고 이런 식으로 하천이 범람하는 경우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대가 낮은 지하철 같은 경우 사태가 심각하며 반지하 등 주택가 피해도 큰 상황입니다. 결국 이런 곳에서 수영을 하는 진귀한 풍경도 펼쳐집니다. 우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현 사태를 2단계에서 3단계로 격상하며 경계에서 심각으로 발령한 상황입니다. 실제 윤 대통령 자택 주변에도 시간당 100mm가 넘게 비가 쏟아지면서 침수 피해가 발생했기 때문에 결국 집에서 재난 상황을 실시간으로 보고받고 전화로 지시를 내렸다고 전해집니다. 물론 비가 좀 잠잠해진 뒤에는 서울 신림동 반지하 현장을 방문해서 피해 사실을 직접 목격한 상황이라고 전해집니다. 전문가들은 한반도가 지나간 태풍 때문이라며 태풍 송다와 트라세가 한반도 북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열과 수증기를 포함한 열대저압부들이 오오츠크해에서 고기압 블로킹을 형성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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