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랜드 발 금융위기 대기업 부도설에 패닉 상태... 국내 대기업 부도 가능성... 패닉 빠진 증권사


레고랜드 발 금융위기 대기업 부도설에 패닉 상태... 국내 대기업 부도 가능성... 패닉 빠진 증권사

레고랜드 개발을 담당한 강원도의 출자 기업 강원중도개발공사입니다. 이 회사의 빚 2천억 원을 보증 선 강원도가 당장 빚을 갚는 대신 중도개발공사의 기업회생을 선택하면서, '돈을 이렇게 받아다 쓰고 잘 운영을 하지 못하니까 이제 갚아야 할 빚이 남아 있는 겁니다. 회생 절차에 들어간다 하더라도 강원도가 보증 채무 부담에서 자동으로 벗어나는 것은 결코 아니고...' 2천억 원 규모의 자산유동화증권과 특수목적법인인 아이원제일차가 최종 부도 처리됐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습니다. 지방자치단체가 보증한 채권마저 부도 처리되는 이례적인 일이 벌어지자, 일반 회사, 특히 건설 경기 위축에 직격탄을 맞은 건설사가 발행한 채권을 믿을 수 없다는 심리가 급속도로 퍼지고 있습니다.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을 담당하던 단기채권 시장이 붕괴한 상황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지난달까지 금리가 4%정도였는데 지금은 단기 채권 금리가 8~10%까지 올라가고 있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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