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재벌집 막내아들 최종회 결말 논란... 원작 소설과 결말 비교 갑론을박인 상황


현재 재벌집 막내아들 최종회 결말 논란... 원작 소설과 결말 비교 갑론을박인 상황

25일 방송된 재벌집 막내아들 최종회에서는 진도준의 죽음 이후 다시 현실로 돌아온 윤현우의 이야기가 펼쳐졌습니다. 이날 윤현우는 자신을 죽이려고 했던 순양에 복수하기 위한 계획을 세웠습니다. 오세현 대표를 찾아가 그를 설득했고 소액주주들을 모아 임시 주주총회를 열려고 시도해 진성준을 압박했습니다. 윤현우는 순양의 비자금 장부를 들고 서민영 검사에게 찾아갔고 자신이 비자금을 가지고 오는 과정에서 살해당할 뻔했던 피해자라고 밝히며 순양물산 불법승계의혹 청문회를 열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진성준이 증인으로 참석한 청문회에서 윤현우는 20년 전 자신에게 교통사고 현장에서 진도준의 차를 가로막으라고 했던 김주련 실장과의 통화 녹취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해당 녹취 파일에는 김주련 실장을 통해 진도준을 죽이라고 교사한 진범이 진영기였다는 것도 담겨있었습니다. 결국 순양가 사람들은 경영권을 내려놨고 윤현우는 진도준으로 17년을 살았던 것에 대해 '빙의도, 시간 여행도 아니다. 그건 참회였다. 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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