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뀨베-양양 경비원 비하 논란... 고령 경비원에 대한 험담 조롱 욕설

걸그룹 백업댄서로도 활동하는 아프리카TV BJ 뀨베와 BJ 양양이 방송 도중 촬영을 제지하는 경비원에 대해 조롱 등 막말을 쏟아내 네티즌들로부터 뭇매를 맞고 있어 주목받고 있습니다. 27일 아프리카TV BJ로 활동하는 뀨베와 양양은 서울 용산전자상가를 방문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습니다. 이들이 상가 내에서 웃으며 방송을 하던 중 용산전자상가의 경비원이 다가와 촬영을 제지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경비원은 '2층에 올라가면 통제실이 있다. 거기서 허가받고 촬영하라' 고 안내했습니다. 그러면서 경비원은 '상인들이 찍히는 걸 안 좋아한다' 라고 촬영 전 허가를 받아야 하는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이 같은 안내에 '네' 라며 돌아선 이들은 이후 돌연 경비원에 대한 험담을 시작했습니다. 이들은 자신들을 지켜보고 있는 경비원에 대해 '저희를 계속 따라다닌다. 지금 스토킹 당하고 있다' '재네 몸매 봤음? 속으로 이러는 거 다 보인다' 는 발언 등을 이어갔습니다. 경비원이 다시 다가와 일단 카메라를...

원문링크 : BJ 뀨베-양양 경비원 비하 논란... 고령 경비원에 대한 험담 조롱 욕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