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총리는 LGBTQ+ 반대 발언으로 보좌관을 해고합니다


일본 총리는 LGBTQ+ 반대 발언으로 보좌관을 해고합니다

일본 총리 기시다 후미오는 LGBTQ+ 커플 옆에서 살고 싶지 않으며 동성 결혼이 허용되면 사람들이 일본을 떠날 것이라고 말한 보좌관을 해고했습니다. 현지 언론이 보도한 발언에서 지난 10월 기시다의 직원과 함께 비서로 합류한 경제통상 관료 아라이 마사요시는 동성 커플을 보고 싶지도 않다고 말했습니다. "그의 발언은 터무니없고 행정부의 정책과 완전히 양립할 수 없습니다."라고 토요일 공영 방송 NHK가 방송한 발언에서 키시다가 말했습니다. 지도자는 이날 오후 기자들에게 금요일에 한 "잘못된" 발언에 대해 사과했던 아라이를 해임했다고 말했습니다. 아라이는 기시다가 의회에서 동성 결혼이 가족 구조에 잠재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신중한 고려가 필요하다고 말한 후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사건은 키시다 총리가 5월에 다른 G7 국가들의 지도자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면서 당혹스러운 일입니다. 지난 70년의 대부분을 보수적인 자민당에 의해 통치되어온 일본과 달리, G7의 나머지 국가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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