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컬100' 준우승 정해민 "이기고 있었는데 2번 경기 중단…억울했다"


'피지컬100' 준우승 정해민 "이기고 있었는데 2번 경기 중단…억울했다"

'피지컬100' 준우승 정해민 "이기고 있었는데 2번 경기 중단…억울했다" 경륜 선수 정해민. (넷플릭스 '피지컬:100' 갈무리) (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피지컬:100'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경륜 선수 정해민이 '재경기는 없었다'는 제작진의 입장에 반박했다. 그는 제작진과 상대 선수 우진용이 임의로 경기를 두 차례 중단했다고 주장했다. 지난 28일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정해민과의 전화 인터뷰를 공개했다. 먼저 정해민은 "속앓이를 너무 많이 했다. 다른 건 다 괜찮고, 있던 사실 그대로 '이렇게 경기가 끝났다'는 부분만 밝혀진다면 좋을 것 같다"고 입을 열었다. 정해민에 따르면 결승전은 지난해 7월 말 촬영됐다. 제작진이 정해준 위치에서 상대 우진용과 최종 1인을 가리는 '밧줄 당기기' 경기가 시작됐다. 이 경기는 도르래에 걸린 밧줄을 먼저 다 당긴 참가자가 우승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정해민은 "경기를 시작했는데 엄청난 차이로 제가 이기고 있었다. 다른 출연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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