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공격성 보이면 차분하고 단호하게 ‘나쁜행동’ 알려줘야”


“아이 공격성 보이면 차분하고 단호하게 ‘나쁜행동’ 알려줘야”

“아이 공격성 보이면 차분하고 단호하게 ‘나쁜행동’ 알려줘야” “공격적인 아이가 되는 이유는 한 가지가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아이가 어떤 기질인지도 중요하겠지만, 가정 내 훈육 방식, 좌절 등 사회적 경험도 많은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훈육 시작 시기는 ‘OO개월 이상’이라고 정해진 것이 없습니다. 갓 돌이 지난 아기도 엄마가 ‘지지’라고 말하면 알아들어요. 18개월 아이가 아빠를 깨물었을 때 ‘아직 어리니까 나중에 가르치자’고 미룰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네가 깨물면 다른 사람은 아프다.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이다’라고 딱 한 문장으로 알려줘야죠. 딱 그만큼의 짧고 간결한 훈육부터 시작하는 겁니다. 연령이 올라가면 그에 맞는 훈육으로 발전해가야 하고요.” 최근 정순신 국가수사본부장 낙마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 흥행 이후 많은 부모가 아이가 학교폭력 피해자뿐 아니라 가해자가 되는 것도 신경 쓰는 분위기가 된 상황이다. 부모도, 아이를 ‘그런 아이’로 키우고 싶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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