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뺨 때리고 물 붓고" 유깻잎, 학폭 피해 고백('진격의 언니들')

"뺨 때리고 물 붓고" 유깻잎, 학폭 피해 고백('진격의 언니들') [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 유튜버 유깻잎(유예린)이 학교 폭력 피해자였던 과거를 고백했다. 28일 방송된 채널S ‘진격의 언니들’의 예고편에서는 유깻잎이 등장했다. 이어 유깻잎은 “유년 시절에 학폭을 당했다”고 털어놓으며 가해자가 뺨을 때리고 물을 뿌리는 등 괴롭힘을 당했다고 고백했다. “갑자기 문을 따고 들어오기도 했다”는 유깻잎의 말에 패널 장영란은 “범죄 아니야?”라며 충격을 받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유깻잎은 2016년 전 남편인 유튜버 최고기(최범규)와 결혼해 2020년 이혼했다. 슬하에는 딸 솔잎 양을 두고 있다. 이혼 후 악플로 인한 힘든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결혼생활할 때 제일 심했다”면서 힘들었던 당시를 떠올렸다. 한편 유깻잎은 2020년 TV조선 리얼 버라이어티 ‘우리 이혼했어요’, 2022년 채널A ‘금쪽상담소’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으며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채널S ‘진격의 언...

원문링크 : "뺨 때리고 물 붓고" 유깻잎, 학폭 피해 고백('진격의 언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