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두의 계절’ 임수향, 안우연 향한 경고! “잘리고 싶냐”


‘꼭두의 계절’ 임수향, 안우연 향한 경고! “잘리고 싶냐”

‘꼭두의 계절’ 임수향, 안우연 향한 경고! “잘리고 싶냐” 3월 3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에서 한계절(임수향)은 한철(안우연)이 꼭두(김정현)를 범인으로 모는 걸 보고 깜짝 놀랐다. 꼭두가 흑곰파 두목을 살해했다고 생각하는 한철은 살아남은 목격자를 데려왔다. 목격자가 의식을 찾자 동행한 한계절은 한철이 “범인을 지목하라”라는 말에 놀랐다. 목격자가 꼭두를 지목하자 한철은 얼른 잡으려고 들었다. 그러자 한계절은 “무슨 짓이냐”라며 막아섰다. 한계절은 한철에게 “한 형사님, 왜 이러세요. 목격자에게 강요를 하는 걸로 보입니다!”라고 말했다. 한계절이 말리자 충격받은 한철은 “너, 왜 이래!”라며 안색이 바뀌었다. 심문실에서 나온 한계절은 “너 짤리고 싶냐! 이렇게 하면 법무팀에서 막을 거다”라고 말했다. 한철은 “잡고 싶어서 그랬다, 미치게 잡고 싶어서!”라고 대꾸했다. 그러나 한계절은 꼭두와 한철을 다 보호하려고 했다. 시청자들은 한철이 꼭두와의 사이를 방해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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