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최대한 술 멀리하고 있다"…'음주운전' 김새론, 생활고 호소→檢 벌금 2000만원 구형


[종합] "최대한 술 멀리하고 있다"…'음주운전' 김새론, 생활고 호소→檢 벌금 2000만원 구형

[종합] "최대한 술 멀리하고 있다"…'음주운전' 김새론, 생활고 호소→檢 벌금 2000만원 구형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음주운전 후 도주해 논란이 된 아역 출신 배우 김새론이 선처를 호소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판사 이환기)은 8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사고 후 미조치) 등 혐의로 기소된 김새론의 1차 공판을 진행했다. 이날 법원에 모습을 드러낸 김새론은 어두운 색의 의상을 입고 정돈되지 않는 헬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사고 당시 함께 있었던 동승자A씨와 함께 공판에 출석한 김새론은 활동 때보다 많이 초췌해진 모습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것. 공판이 시작되면서 직업을 묻는 판사의 질문에 김새론은 "현재는…"이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논란으로 자숙 중인 김새론은 '배우'라는 직업을 직접 밝히지 못한 것. 판사가 재차 "직업이 연예인인가?"라고 묻자 어렵게 "그렇다"고 답했다. 검찰은 "피고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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