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연정훈, 한가인 얼마나 무섭길래…이름만 나와도 어버버

‘1박2일’ 연정훈, 한가인 얼마나 무섭길래…이름만 나와도 어버버 [앳스타일 김예나 기자] ‘1박2일’에서 연정훈이 아내 한가인에 대한 두려움을 드러낸다. 12일 KBS 2TV ‘1박 2일 시즌4’ 측은 남해에서 펼쳐지는 첫 번째 여행기가 소개된다. 멤버들은 서울과는 멀리 떨어진 남해로 여행지가 결정된 것에 대해 연정훈을 원망한다. 몰이를 당하자, 연정훈은 한가인을 언급하며 핑계 아닌 핑계를 밝히며 “그 정도 거리는 앞마당이지”라고 말한다. 이에 멤버들이 한가인을 언급하자, 연정훈은 이에 당황해하며 말을 버벅거린다. 그런 모습에 나인우는 “말 잘하는 형이!”라고 깜짝 놀라워 한다. 한가인의 멘트 하나하나에 영향받는 멤버들의 상황이 소개된다. 방송은 12일 오후 6시 15분. (사진=KBS 2TV ‘1박 2일’ 시즌4) 김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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