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S 탈출한 前 부총재 폭로 "정명석 충격적 실체 또 있다"


JMS 탈출한 前 부총재 폭로 "정명석 충격적 실체 또 있다"

JMS 탈출한 前 부총재 폭로 "정명석 충격적 실체 또 있다" 이현웅 아나운서(이하 이현웅):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가 화제입니다. 특히 JMS 교주인 정명석 총재의 성범죄 등 조직 내 여러 문제가 폭로되면서 후폭풍이 거센 상황인데요. JMS 초창기 멤버로 30여년간 부총재로 간부 생활을 하다가 2009년 탈퇴한 김경천 목사와 함께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스튜디오 직접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김경천 목사, 前 JMS 부총재(이하 김경천): 안녕하세요. 먼저 우리 국민들께 죄송하고 참 면목이 없습니다. 이현웅: 30년 동안 이제 신도로 같이 활동을 하셨으니까 사과 말씀을 먼저 전해 주셨는데. 부총재셨단 말이죠. 부총재라고 하면 저희가 생각하는 흔히 '넘버 투', 이런 자리입니까? 김경천: 원래는 부총재가 다른 사람이 있어요, 원래 진짜 부총재가. 그 사람이 장기간 하다가 이제 다 부총재 제도로 하자, 자기 혼자 힘드니까. 그래서 3명을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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