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력 논란' 배우가 주말극 주연…안재현 대타 낙점, 묘수일까 무리수일까


'연기력 논란' 배우가 주말극 주연…안재현 대타 낙점, 묘수일까 무리수일까

'연기력 논란' 배우가 주말극 주연…안재현 대타 낙점, 묘수일까 무리수일까 배우 안재현./사진=텐아시아DB 《태유나의 듣보드뽀》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현장에서 듣고 본 사실을 바탕으로 드라마의 면면을 제대로 뽀개드립니다. 수많은 채널에서 쏟아지는 드라마 홍수 시대에 독자들의 눈과 귀가 되겠습니다. '연기력 논란'으로 시끄러웠던 배우가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평균 30%대 시청률을 웃도는 KBS2 주말드라마 주연으로. '진짜가 나타났다!'에 대타 주연으로 낙점된 안재현이 논란을 듣고 위기의 주말극을 살려낼 묘수가 될 수 있을지 무리수로 남게 될지 이목이 끌리는 이유다. 오는 3월 첫 방송되는 '진짜가 나타났다!'는 배 속 아기 '진짜'를 둘러싼 미혼모와 비혼남의 가짜 계약 로맨스 이야기. 임신, 출산, 육아를 통해 '애벤져스'로 거듭나는 이들 가족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담은 가족 드라마다. '진짜가 나타났다' 스틸컷./사진제공=빅토리콘텐츠 안재현이 캐스팅 된 공태역 역은 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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