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내일 법정 선다..10개월 만에 음주운전 사고 첫 공판


김새론, 내일 법정 선다..10개월 만에 음주운전 사고 첫 공판

김새론, 내일 법정 선다..10개월 만에 음주운전 사고 첫 공판 /사진=김창현 기자 chmt@ 배우 김새론이 만취 상태로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혐의로 법정에 선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은 오는 8일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새론에 대한 첫 공판을 진행한다. 이에 따라 김새론이 음주운전 사고 이후 10개월만에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김새론이 첫 재판에서 어떤 입장을 밝힐지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김새론은 지난해 5월 18일 오전 8시께 서울 강남구 학동사거리 인근 도로에서 음주 상태로 차량을 운전하다 가드레일과 가로수, 변압기 등을 잇달아 들이받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김새론의 차에 탑승했던 동승자 A씨도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김새론은 당시 음주 감지기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지만 경찰의 혈중알코올농도 측정을 거부했고 인근 병원에서 채혈을 진행했다. 채혈 검사 결과, 김새론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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