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영, 악역의 경지"…'비밀의 여자', '더 글로리'에 던지는 도전장 [종합]


"이채영, 악역의 경지"…'비밀의 여자', '더 글로리'에 던지는 도전장 [종합]

"이채영, 악역의 경지"…'비밀의 여자', '더 글로리'에 던지는 도전장 [종합] [OSEN=장우영 기자] ‘비밀의 여자’가 ‘더 글로리’에 도전장을 던진다. 14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 디큐브센터에서 KBS2 새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극본 이정대, 연출 신창석, 제작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신창석 PD와 배우 최윤영, 이채영, 이선호, 한기웅, 신고은, 이은형 등이 참석했다. ‘비밀의 여자’는 시력을 잃고 ‘락트-인 증후군(의식이 있는 전신 마비)’에 빠지게 된 여자가 상속녀와 엮여, 자신을 둘러싼 진실을 밝히고 처절한 복수를 통해 사랑과 정의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최고 시청률 21.3%를 기록한 ‘비밀의 남자’에 이은 신창석 PD와 이정대 작가의 두 번째 합작 ‘비밀’ 시리즈다. ‘비밀의 남자’ 이후 약 2년 만에 돌아온 신창석 PD는 최고 시청률 38.2%를 달성한 주말극 ‘신사와 아가씨’ 연출을 맡는 등 ‘시청률 제조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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