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 시상식 여성 응원한 양자경…SBS만 ‘여성’ 뺀 이유는?


아카데미 시상식 여성 응원한 양자경…SBS만 ‘여성’ 뺀 이유는?

아카데미 시상식 여성 응원한 양자경…SBS만 ‘여성’ 뺀 이유는? [뉴스엔 김영재 기자] SBS가 제9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이하 에에올/감독 다니엘 콴·다니엘 쉐이너트)'로 여우주연상을 받은 양자경의 수상 소감을 의역해 그 의도에 관심이 쏠린다. 이에 SBS 측은 답변을 삼갔다. 지난 3월 12일(현지시간) 양자경은 미국 LA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열린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아시아계 배우 최초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이날 양자경은 "오늘 밤 나와 같은 모습으로 지켜보고 있는 어린아이들에게 이것은 희망의 불꽃이자 가능성이다. 이것은 큰 꿈을 꾸고 꿈은 실현된다는 것의 증거다. 여성 여러분, 여러분의 황금기가 지났다는 말을 절대 믿지 마세요. 포기하지 마세요.(For all the little boys and girls who look like me watching tonight, this is a beacon of hope and possi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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