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27개월 딸과 모델 포스 '뿜뿜'…런웨이 점령한 母女


바다, 27개월 딸과 모델 포스 '뿜뿜'…런웨이 점령한 母女

바다, 27개월 딸과 모델 포스 '뿜뿜'…런웨이 점령한 母女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가수 바다가 딸 루아 양과 함께 런웨이에 섰다. 바다는 17일 "바다입니다. 오늘 2023 서울 패션위크 LIE 오프닝 무대에서 딸 루아와 함께 의미있는 걸음을 걸어 보았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지금 전쟁과 지진으로 고통받고 있는 전세계 아이들을 기억해주시길 바라고며 또 그아이들 곁에서 변함없는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을 어머니들에게도 희망의 메세지를 전하고 싶어서 용기내어 보았습니다"며 "잘 보이실지는 모르겠지만 이번쇼 에서 제 몸에 몇개의 메세지를 적어보았어요 'Peace, Love, Unity, Respect'-PLUR?????? LIE 이청청 디자이너님과 함께 마음을 모아 우리 아이들이 겪고 있는 아픔과 괴로움을 나누고 응원하기 위한 메세지 였습니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여성으로써 , 그리고 한 아이의 부모로서 루아와 같이 쇼에 서 더욱 더 의미있고 귀하고 정말 소중한 시간이였습니다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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