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2', 결국 넘지 못한 임영웅의 벽 [종합]


'미스터트롯2', 결국 넘지 못한 임영웅의 벽 [종합]

'미스터트롯2', 결국 넘지 못한 임영웅의 벽 [종합] '미스터트롯2' 영예의 진(眞)이 탄생했지만, 지난 시즌의 화제성을 따라잡기엔 무리였다. 지난 16일 TV조선 '미스터트롯2 - 새로운 전설의 시작'(이하 '미스터트롯2')에서는 대망의 결승전이 치러졌다. 이날 무대에는 TOP7 안성훈, 박지현, 나상도, 진해성, 최수호, 박성온, 진욱 등이 올라 최종 왕좌를 두고 마지막 경연을 펼쳤다. 접전 끝 최종 진선미는 각각 안성훈, 박지현, 진해성이 차지했다. 안성훈은 패티김의 '그대 내 친구여'를 선곡했다.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표현하는 무대였다. 안성훈은 마지막 무대에서 마스터 점수 1위로 순조롭게 출발했다. 최고 점수 100점, 최저 점수 97점을 얻게 되면서다. 순위가 뒤집히는 실시간 문자 투표에서 58만 3900표를 얻어 27.55%의 득표율로 1500점을 확보해 왕관의 주인공이 됐다. 안성훈은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객석에서 그를 지켜보던 부모님도 함께 눈시울을 붉혔다. 안성...



원문링크 : '미스터트롯2', 결국 넘지 못한 임영웅의 벽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