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기' 이다은, 감춰왔던 속마음 공개 "그런 게 제일 상처인 것 같아"(살림남2)


'윤남기' 이다은, 감춰왔던 속마음 공개 "그런 게 제일 상처인 것 같아"(살림남2)

'윤남기' 이다은, 감춰왔던 속마음 공개 "그런 게 제일 상처인 것 같아"(살림남2) 18일 방송되는 '살림하는 남자들2'에는 이다은 윤남기 부부가 출연해 오랜만에 근황을 전한다. 제공|KBS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18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돌싱 프로그램에서 만나 재혼 가정을 이룬 윤남기, 이다은 부부의 궁금했던 근황이 공개된다. 재혼 2년 차에 접어든 윤남기는 이다은이 설거지를 하려고 하자 "손에 물 한 방울 안 묻히겠다고 했는데 묻었네"라고 하는 등 살림을 도맡아 하는 것은 물론 다정한 모습까지 보이며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살림남의 모습을 보여준다. 때론 이다은이 덤벙대고 깜빡하는 모습을 보여도 윤남기는 "그런 부분도 다은이의 매력 포인트", "제가 더 꼼꼼하니까 괜찮다"며 절대 벗겨지지 않는 티타늄 콩깍지를 뽐내 MC 김지혜의 부러움을 한 몸에 산다. 특히 뽀뽀로 아침을 깨우고, 자기 전까지 동화책을 읽어 주며 5세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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