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예정화' 마동석 옆에선 귀요미…살 빠져 팔뚝만한 얼굴

싸이, '예정화' 마동석 옆에선 귀요미…살 빠져 팔뚝만한 얼굴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가수 싸이(본명 박재상·45)가 배우 마동석(52)과 만났다. 19일 싸이는 "#bromance"라는 해시태그를 남기며 마동석과의 브로맨스를 자랑했다. 마동석은 싸이의 어깨에 팔을 두른 채 엄지척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마동석의 어마어마한 근육 피지컬에 비해 홀쭉한 싸이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싸이의 해맑은 미소 또한 시선을 모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싸이 형 살이 많이 빠지셨네요", "싸이님 얼굴 자꾸 주먹만 해지실 거임?", "두 분 브로맨스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싸이는 지난해 정규 9집 '싸다9'를 발매했다. 마동석은 지난 2021년 방송인 예정화(34)와 혼인신고 후 법적 부부가 됐다. 현재 '범죄도시4'를 촬영 중이다. [사진 = 싸이] (박서연 기자 [email protected]) 박서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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