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삽시다' 혜은이, "앞으로 5년만 더"..은퇴 계획 고백


'같이 삽시다' 혜은이, "앞으로 5년만 더"..은퇴 계획 고백

'같이 삽시다' 혜은이, "앞으로 5년만 더"..은퇴 계획 고백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의 혜은이./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이경호 스타뉴스 기자] 가수 혜은이가 은퇴 계획을 털어놓았다. 28일 오후 방송될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자매들(박원숙, 혜은이, 안소영, 안문숙)이 각자 겪었던 '색다른 경험'에 대해 털어놓은다. 각자의 직업과 수입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며 인생을 털어놓던 중, 안소영은 "히스테릭한 정신병자 역할을 연기해보고 싶다"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고백했다. 그는 영화 '애마 부인'으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지만 싱글맘의 인생을 선택하며 배우로서의 삶을 포기했다. 안소영은 "미국에서 지내다 한국으로 돌아와서도 배우로 복귀한 것이 아니라 애 엄마로만 살았다. 공백기가 15년"이라며 "인간의 내면을 표현해보고 싶다"는 배우로서의 갈증을 드러냈다. 이에 박원숙이 적은 출연료도 괜찮은지 묻자 안소영은 매우 단호한 모습을 보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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