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변호사' 우도환, 위풍당당 외지부 '강한수'로 맹활약 예고


'조선변호사' 우도환, 위풍당당 외지부 '강한수'로 맹활약 예고

'조선변호사' 우도환, 위풍당당 외지부 '강한수'로 맹활약 예고 '조선변호사'의 배우 우도환이 팔색조 매력으로 극의 활력을 불어넣는다. 오는 3월 31일(금)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연출 김승호, 이한준 / 극본 최진영/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원콘텐츠) 측은 20일(오늘) 우도환(강한수 역)의 활약이 돋보이는 3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티저 영상 속 강한수(우도환 분)는 단호한 말투로 "송사로 날 이길 사람은 이 조선 땅에 아무도 없으니까"라고 말하며 위풍당당하게 등장한다. 뒤이어 분노에 찬 목소리의 누군가가 강한수를 목 놓아 부르고, 유제세(천호진 분)는 살기 어린 눈빛을 발산하며 보는 이들의 소름을 유발한다. 묘한 표정의 유지선(차학연 분), 이연주(김지연 분) 그리고 눈물을 흘리는 강한수의 모습이 이어지는데, 결연한 눈빛을 장착한 유지선의 "여기서는 강한수가 최고입니다. 그 자가 스스로를 구할 것입니다"라고 말하는 대목이 백전불패 외지부로서 강한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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