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도라' 권현빈, 이지아 동생이었다…긴장·몰입 극대화


'판도라' 권현빈, 이지아 동생이었다…긴장·몰입 극대화

'판도라' 권현빈, 이지아 동생이었다…긴장·몰입 극대화 방송 화면 캡쳐 [OSEN=장우영 기자] 배우 권현빈이 강렬한 카리스마와 존재감을 드러냈다. 권현빈은 tvN 토일드라마 '판도라: 조작된 낙원'(크리에이터 김순옥, 극본 현지민, 연출 최영훈,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초록뱀미디어)에서 '에이스' 경호원 차필승 역을 맡아 등장과 동시에 폭풍 전개의 중심에 섰다. 필승은 3회에서 홍태라(이지아)의 신변 보호를 위해 고용된 경호원으로 첫 등장했다. 필승은 취재진에 둘러싸여 곤혹을 치르는 태라를 오토바이에 태워 홀연히 사라지거나 수상한 미행을 따돌리는 등 태라가 위기에 처할 때마다 기지를 발휘해 에이스다운 활약을 펼쳤다. 필승 캐릭터에 완전히 녹아든 권현빈은 블랙 슈트와 깔끔한 포마드 헤어스타일, 다부진 어깨에 매력적인 비주얼로 여심을 흔들었다. 사격 연습 장면에서는 고도의 집중력으로 정확하게 표적지를 명중하는 뛰어난 사격 실력도 돋보였다. 19일 방송된 4회에서는 필승의 가슴에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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