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장 벗고 미모 폭발..'청춘월담' 표예진, 여인으로 돌아왔다


남장 벗고 미모 폭발..'청춘월담' 표예진, 여인으로 돌아왔다

남장 벗고 미모 폭발..'청춘월담' 표예진, 여인으로 돌아왔다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청춘월담' 표예진이 남장을 벗고 아씨로 변한다. 20일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청춘월담'(정현정 극본, 이종재 연출) 13회에서는 장가람(표예진)이 남장을 벗고 비단옷으로 화려하게 변신, 스승 김명진(이태선)을 놀라게 할 예정이다. 개성 살인사건이 일어난 이후 민재이(전소니)의 몸종이었던 장가람은 추노꾼들의 눈을 피해 남장을 하고 김명진의 제자로 숨어 살고 있다. 세상 만물을 연구하는 김명진이지만 사람을 알아보는 눈은 다소 어두운 탓에 정체를 들키지 않고 만연당에 머무를 수 있는 것.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장이 아닌 여인의 행색을 한 장가람의 모습이 담겨 있어 의문을 남긴다. 고운 비단옷을 입고 장옷으로 얼굴을 감춘 장가람의 단아한 자태는 대갓집 아가씨를 연상케 한다. 이에 장가람이 여인으로 돌아온 이유는 무엇일지, 비단옷은 어디에서 난 것인지 궁금해지고 있다. 심지어 하나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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