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거처' 이승윤 "내 마음의 거처는 순간순간, 내가 썼지만 기가 막힌 가사는 '애칭'" (정희) 7일(화)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이승윤이 'Live On Air' 코너에서 새 앨범을 소개하고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DJ 김신영이 이승윤의 두번째 정규앨범 '꿈의 거처' 발매를 축하하며 "앨범 소개글이 '삶을 공허에게 전부 빼앗기기 전에 선수를 치자. 앨범이나 일단 내자. 그리고 그 앨범에 영혼을 전부 다 남김 없이 쏟아내보자' 라고 되어 있더라. 저는 이번에 앨범 소개글을 먼저 안 읽었는데 안 읽고도 노래를 듣고 가사를 봤을 때 이 사람이 얼마나 공허했나, 화가 많았나, 데뷔 10년을 맞고 인생의 또 다른 사춘기를 겪었구나 이런 생각을 했다"라고 감상을 전했다. 이어 김신영이 "보통 정규앨범을 보면 스토리가 이어지게 되어 있는데 이번 앨범은 그때그때 하고 싶은 이야기와 감정을 쏟아낸 것 같아서 너무 애처롭다 라는 생각도 들었다. 특히 '199...
원문링크 : '꿈의 거처' 이승윤 "내 마음의 거처는 순간순간, 내가 썼지만 기가 막힌 가사는 '애칭'" (정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