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데뷔 20주년에 '갑질 논란'...소속사 "사실무근, 선처 없다"


유연석, 데뷔 20주년에 '갑질 논란'...소속사 "사실무근, 선처 없다"

유연석, 데뷔 20주년에 '갑질 논란'...소속사 "사실무근, 선처 없다" 사진=유연석 MHN스포츠 이지숙 기자 (MHN스포츠 정승민 인턴기자) 데뷔 20주년 팬 미팅을 앞둔 유연석이 '경비원 갑질 논란'에 휘말렸다. 21일 오후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한 유연석의 경비원 갑질 논란을 두고 소속사가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앞서 유연석이 거주하는 아파트에서 부친이 경비원으로 근무했다고 밝힌 폭로자는 "평소 모습이 성실하고 착해 보인다며 유연석을 응원하던 아버지에게 유연석 이야기를 꺼냈더니 갑자기 나쁜 놈이라고 했다"며 그를 대하는 태도가 달라졌다고 말했다. 무슨 일인지 아버지에게 이야기를 들어봤다는 폭로자는 "유연석이 친구들과 자전거를 타기 위해 스트레칭을 하고 있었다. 이를 목격한 아버지가 반가운 마음에 경비실에서 나와 앞에 있는 자전거가 유연석 것이냐 물었는데 뭐래냐면서 사람을 벌레 보듯 봤다고 했다"며 "자전거에 삿대질하며 내가 저런 거지 같은 자전거를 탄다고? 저게 내 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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