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도 못 피한 0%대 시청률…장수 예능만 먹고사는 KBS 예능, '노잼' 꼬리표 [TEN스타필드]


전현무도 못 피한 0%대 시청률…장수 예능만 먹고사는 KBS 예능, '노잼' 꼬리표 [TEN스타필드]

전현무도 못 피한 0%대 시청률…장수 예능만 먹고사는 KBS 예능, '노잼' 꼬리표 [TEN스타필드] 전현무 / 사진 = 텐아시아DB ≪태유나의 오예≫ '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히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 KBS 장수 예능들의 시청률 독식 체제가 계속되고 있다. 새로 시작하는 예능들은 대중의 관심 조차 받지 못하는 상황이다. "KBS 배신자"라는 말까지 들으며 자신감 있게 나선 전현무조차 0%대 시청률이라는 굴욕을 맛봤다. 단단한 팬층이 있기에 장수 예능만 승승장구하는 걸까. 그렇다기엔 새 예능들에서 신선함이나 재미가 보이지 않는다는 점에서 KBS의 숙제가 커지고 있다. 지난 23일 첫 방송된 KBS 새 예능 '노머니 노아트'는 국내 최초 아트 버라이어티 쇼를 표방하는 프로그램. "예술이 돈이 되는 걸 보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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