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방송 뷰] 다시 ‘일드’ 리메이크 바람…문화교류 훈풍 속, ‘정서적 장벽’ 극복은 숙제


[D:방송 뷰] 다시 ‘일드’ 리메이크 바람…문화교류 훈풍 속, ‘정서적 장벽’ 극복은 숙제

[D:방송 뷰] 다시 ‘일드’ 리메이크 바람…문화교류 훈풍 속, ‘정서적 장벽’ 극복은 숙제 [데일리안 = 장수정 기자] 한국 드라마, 영화가 일본 내에서 큰 관심을 받기도 하고, 일본 영화가 국내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차지하며 사랑을 받고 있다. 일본의 감독이 국내 영화를 연출하기도 하는 등 문화 교류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잠시 뜸했던 일본 드라마의 리메이크 소식도 이어지고 있다. 일본 드라마 ‘부인은, 취급주의’의 리메이크작인 ‘그녀는 취급주의’가 시청자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사연 있는 과거를 뒤로하고, 결혼을 통해 행복을 얻고자 했던 한 여자가 주변 주부들이 겪는 위기를 알게 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나서는 일을 담은 드라마로, 지난 2017년 방송됐던 드라마다. 배우 채수빈이 출연을 검토 중이다. 일본 드라마 '최애' '언내추럴' 포스터 살인사건으로 인해 첫사랑을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서스펜스 멜로 드라마 ‘최애’도 한국판으로 제작된다. 지난달 빅웨이브 엔터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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