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연, 연하 남편 데리고 다니다 명품 뜯겼네 “사실 상부상조” 반전


소연, 연하 남편 데리고 다니다 명품 뜯겼네 “사실 상부상조” 반전

소연, 연하 남편 데리고 다니다 명품 뜯겼네 “사실 상부상조” 반전 [뉴스엔 서유나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이 남편과의 유쾌한 일상을 자랑했다. 소연은 3월 29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괜히 데리고 다니다 돈 씨게 뜯겼네"라며 명품 브랜드 C사의 커다란 쇼핑백을 어깨에 멘 남편 조유민의 사진을 공개했다. 남편과 데이트 중 예기치 않게 큰 돈을 쓴 소연의 낭패감이 드러나 웃음을 준다. 다만 반전이 있었다. 소연은 얼마 뒤 C사 쇼핑백과 나란히 놓은 여성용 C사 명품백을 인증하며 "사실 상부상조"라고 고백했다. 소연은 남편 조유민의 아이디를 태그하고 손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통크게 지갑을 연 조유민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소연은 지난 2009년 그룹 티아라의 멤버로 데뷔해 2017년 팀을 탈퇴했다. 지난해 11월 9세 연하 축구선수 조유민과 혼인신고를 통해 법적 부부가 됐다. (사진=소연 인스타그램) 서유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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