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이야 옥이야' 중2의 교통사고 사기, "그냥 넘어갈 수 없어"


'금이야 옥이야' 중2의 교통사고 사기, "그냥 넘어갈 수 없어"

'금이야 옥이야' 중2의 교통사고 사기, "그냥 넘어갈 수 없어" 31일 KBS1TV '금이야 옥이야'(연출 최지영/극본 채혜영, 백은정)에서는 옥미래(윤다영)에게 사기 치는 금잔디(김시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금잔디는 옥미래를 불러 교통사고 후유증을 호소했다. "그날 이후로 몸을 움직일 수 없다. 피해 보상해야 하는 거 아니냐"고 옥미래에게 따졌다. 가짜로 팔에 깁스까지 하고 찾아가 사기를 치려는 모습에 옥미래는 어리둥절하는 모습을 보였다. 금잔디는 옥미래가 이미 아빠 금강산(서준영)과 만난지는 꿈에도 모른 채, 피해 보상금으로 천만 원을 요구했다. 옥미래는 금잔디의 가짜 깁스를 빼내며 "네가 그 큰돈이 어디서 필요하냐. 사고 친 거냐"라고 물었다. 이어 "이거 사기 죄인 건 아냐"고 타일렀다. 그러자 금잔디는 발끈하며 "주기 싫음 말아라. 재수 없다"며 일어섰다. 이때 금강산이 등장해 "너 지금 이게 뭐 하는 짓이냐"며 금잔디를 혼냈다. 금잔디는 옥미래에게 "아줌마가 아빠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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