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가 나타났다’ 백진희-안재현, 으르렁하며 얽히는 케미


‘진짜가 나타났다’ 백진희-안재현, 으르렁하며 얽히는 케미

‘진짜가 나타났다’ 백진희-안재현, 으르렁하며 얽히는 케미 [앳스타일 김예나 기자] ‘진짜가 나타났다!’에서 백진희와 안재현이 으르렁하며 묘한 케미를 이룬다. 1일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연출 한준서/ 극본 조정주/ 제작 빅토리콘텐츠) 측은 “3회에서는 또 다시 얽히게 되는 백진희(오연두 역)와 안재현(공태경 역)의 모습이 그려진다”고 밝혔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 속 오연두와 공태경은 서로에게 경계심을 드러내고 있다. 공태경과 일정 거리를 유지하며 오연두는 그에게 매서운 눈빛을 보내고 있다. 반면 공태경은 알 수 없는 묘한 표정으로 그녀를 바라보고 있다. 다른 스틸 속 공태경은 오연두를 향해 자신의 핸드폰 화면을 비추고 있다. 오연두는 깜짝 놀란 모습이라 궁금증을 유발한다. 지난 1, 2회에서 오연두(백진희 분)와 공태경(안재현 분)은 계속 얽히게 되는 우연한 만남을 가졌다. 오연두가 공태경의 차를 남자친구 김준하(정의제 분)의 차로 착각하며 공태경이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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