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Q 148 엄친아' 오상진, 카이스트 이장원에 위기의식 "내가 먼저 태어났잖아!" 발끈


'IQ 148 엄친아' 오상진, 카이스트 이장원에 위기의식 "내가 먼저 태어났잖아!" 발끈

'IQ 148 엄친아' 오상진, 카이스트 이장원에 위기의식 "내가 먼저 태어났잖아!" 발끈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IQ 148, 연세대 출신, 엄친아' 오상진이 카이스트 출신 이장원에 위기 의식을 느꼈다. 3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서는 '엘리트' 타이틀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오상진의 모습이 그려진다. '동상이몽 공식 엘리트' 오상진이 '신흥 엘리트' 이장원에게 위기의식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오상진은 그간 'IQ 148, 연세대 출신, 엄친아' 등의 타이틀과 함께 엘리트 이미지를 굳게 유지하고 있었는데. 하지만 'IQ 150, 과학고 조기 졸업, 카이스트 출신' 이장원의 등장으로 그 입지가 위태로워진 것. 이에 오상진은 이장원을 뛰어넘기 위한 비장의 무기를 선보였다. 이를 본 아내 김소영은 이장원과의 비교를 일삼으며 도발했고, 결국 오상진은 "내가 먼저 태어났잖아!"라며 발끈하는 모습을 보였다. 스튜디오에서 모든 걸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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