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글로리' 차주영, 또 인생작 탄생?...후속작 '진짜가' 주말 1위


'더글로리' 차주영, 또 인생작 탄생?...후속작 '진짜가' 주말 1위

'더글로리' 차주영, 또 인생작 탄생?...후속작 '진짜가' 주말 1위 '진짜가 나타났다!'가 휘몰아친 폭풍 전개로 주말 저녁을 '순삭' 시켰다. 2일 KBS2 '진짜가 나타났다!' 4회에서는 오연두(백진희 분)가 대표 강사의 만행으로 학원에 혼전임신 사실이 밝혀지면서 새로운 위기를 맞았다. 이날 시청률은 19.5%(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를 기록, 일요일에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을 통틀어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장세진이 장호(김창완 분)에게 공태경과의 결혼을 위해 불임까지 거짓말 쳤다고 이야기한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22.3%(전국 가구 기준)까지 치솟으며 주말 안방극장의 인기를 입증했다. 이인옥(차화연 분)은 오연두와 포장마차에 있었던 일을 공태경(안재현 분)에게 털어놨다. 이인옥은 과거 혼자 임신해서 아이를 낳았던 본인과 오연두의 모습이 비슷하다고 느낀 것. 공태경은 오연두를 찾으려 하는 이인옥의 모습에 오연두의 명함을 건네줬고, 이인옥은 비서실장 장세진(차주영 분)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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