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몰아친 ‘꽃선비 열애사’ 신예은, 려운=파수꾼 눈치챘나


휘몰아친 ‘꽃선비 열애사’ 신예은, 려운=파수꾼 눈치챘나

휘몰아친 ‘꽃선비 열애사’ 신예은, 려운=파수꾼 눈치챘나 [뉴스엔 박아름 기자] ‘꽃선비 열애사’가 극렬하게 휘몰아칠 서사를 예고했다. 지난 4월 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극본 권음미, 김자현/연출 김정민)에서는 광폭의 혼란과 예측불가 전개가 펼쳐졌다. 먼저 윤단오(신예은 분)와 정신을 잃은 강산(려운 분)을 태운 가마는 장태화(오만석 분)의 불시 검문에 걸려 멈춰 섰던 상황. 놀란 윤단오가 입을 틀어막고 숨을 멈춘 일촉즉발의 그때, 갑자기 화살이 날아오면서 불시 검문이 중단됐다. 무사히 쓰러진 강산을 이화원으로 데려온 윤단오는 땀과 피로 범벅이 된 강산의 옷을 벗기려다가 눈을 뜬 강산이 손목을 잡으며 의도치 않은 초밀착 스킨십으로 심쿵함을 안겼다. 특히 다친 강산을 본 김시열(강훈 분)은 차분하게 강산의 팔에 약재를 올려 해독치료를 시작하는 의외의 면모를 보였다. 그 사이, 분노한 장태화는 상선(이준혁 분)을 피투성이로 만들며 절벽으로 몰아넣었고, 결국 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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