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윤, ‘리바운드’ 불법촬영 사과 “잘 몰랐어요...”

최정윤, ‘리바운드’ 불법촬영 사과 “잘 몰랐어요...” 배우 최정윤이 불법 촬영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최정윤은 5일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 "죄송하다. 잘 몰랐다"는 내용의 사과문을 게재했다. 앞서 최정윤은 "미쳤다. 펑펑 울다 나왔다. 나도 잠깐 출연. 내 아들 기범이 멋지다"면서 장항준 감독의 영화 '리바운드'를 적극 홍보하곤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문제는 이 중 일부가 '리바운드' 상영 장면을 담은 불법 촬영물이라는 것. 영상저작물법 제104조의 6(영상저작물 녹화 등의 금지)에 따르면 영화관 내 상영 중인 영화를 촬영 및 유포하는 것은 불법이다. 이에 네티즌들의 지적이 쏟아지자 최정윤은 해당 게시물을 게재하고 사과문을 올렸다. 그러면서도 "이 감동 오래 갈 것 같다. 너무나도 오랜만에 마음이 촉촉하고 뜨거워진다. '리바운드' 극장으로 고고"라고 덧붙이며 '리바운드'를 홍보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한편 '리바운드'는 최약체 농구부가 이룬 8일간의 기적 같은 이야...

원문링크 : 최정윤, ‘리바운드’ 불법촬영 사과 “잘 몰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