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엽, 다이어트 고충토로…“탄수화물 끊었는데”(토밥) 방송인 현주엽과 히밥이 평창을 찾아 먹방 레이스를 펼친다. E채널 제공 방송인 현주엽이 다이어트 고충을 털어놓는다.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연출 이영식)에서는 두 팀으로 나뉜 ‘토밥즈’ 멤버들이 ‘동계 스포츠의 도시’ 평창에서 먹방 추격전을 펼친다. ‘노박김’(노사연, 박명수, 김종민)팀은 양보다 질을 우선시하는 미식가팀이다. 이들은 맛과 양 두 가지 모두를 추구하는 ‘쌍힙즈’(현주엽, 히밥)팀과 함께 평창을 대표하는 10가지 메뉴를 두고 먹방 레이스를 선보인다. 각기 다른 전략과 입맛으로 평창의 먹레이스를 시작한 두 팀이 처음으로 선택한 식당은 어디인지, 어떤 새로운 맛이 두 팀 앞에 펼쳐질 지 관심이 모인다. 못 먹는 것 빼고 다 잘먹는 ‘쌍힙즈’ 두 멤버는 가장 사랑하는 음식의 식당 섭외에 성공해 행복한 첫 끼를 마친다. 만족스러운 식사를 이어가던 중 현주엽은 히밥을 향해 “배부르다”며 폭탄발언을 한다.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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