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억대 횡령 혐의' 박수홍 친형, 오늘(7일) 구치소 출소


'60억대 횡령 혐의' 박수홍 친형, 오늘(7일) 구치소 출소

'60억대 횡령 혐의' 박수홍 친형, 오늘(7일) 구치소 출소 방송인 박수홍이 15일 오후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횡령 혐의로 구속기소 된 친형의 속행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하고 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email protected] (콘텐트비즈니스본부) 개그맨 박수홍의 친형이 오늘(7일) 출소한다. 박수홍의 친형 박 모 씨는 이날 오전 서울 남부구치소에서 출소, 6개월 만에 나가게 됐다. 형사소송법상 재판을 받는 피고인의 구속 기간이 심금별로 2개월씩 세 차례에 걸쳐 최대 6개월까지 연장할 수 있는데 박수홍의 친형은 최대 구속기간이 만료돼 출소하게 된 것. 박수홍 형수 이씨 앞서 박수홍은 2021년 4월 횡령 혐의로 친형 부부를 고소했다. 2011년부터 2020년까지 회삿돈과 자신의 돈 61억 7000만 원가량을 횡령한 혐의다. 민사 소송까지 추가로 제기해 116억 상당의 소송전이 됐다. 현재 4차 공판까지 진행됐고 4차 공판엔 박수홍이 직접 증인으로 출석해 "32년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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