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이 이야기] 안전한 고양이 합사를 위하여 - 완결 (이제 서로 친해지자)


[냥이 이야기] 안전한 고양이 합사를 위하여 - 완결 (이제 서로 친해지자)

지난 포스트에서는 드디어 구찌의 격리실 문이 완전히 열리고, 둘을 한 공간에 있게 했다. 사실 합사라고 하면 여기까지 끝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이제 둘이 경계하지 않고, 데면데면하지만 함께 지낼 수 있게 되었으니 합사 완료라고 착각하는 것이다. 하지만 합사라는 문제는 그렇게 쉽게 마무리되지 않는다. 지난 포스팅 보러가기↓↓↓ [냥이 이야기] 안전한 고양이 합사를 위하여 - 2편 (서로에게 익숙해지기) 지난 포스팅에서 다뤘듯이 합사 스트레스로 인해 구루의 구토가 발생했다. 정말 다행히도 구루가 토하는 일은 한 번으로 그쳤고 토사물의 색깔도 갈색이어서, 스트레스로 인한 소화불량으로 먹었던 것을 게워낸 듯.. apiece-korea.tistory.com 우리가 낯선 사람을 처음 만나고, 그 사람과 친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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