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lly의 음악 수필 : 빌리어코스티 - 그때의 널 마주할수 있을까] 그 때의 나와 너에게


[Kelly의 음악 수필 : 빌리어코스티 - 그때의 널 마주할수 있을까] 그 때의 나와 너에게

빌리어코스티 - 그때의 널 마주할수 있을까 우선, 위의 노래를 처음부터 끝까지 듣고, 글과 같이 한 번 더 들어주길... 이 노래는 마치 '그 때의 나에게' 하는 말 같다. 지금의 나는 '그 때'의 나에게 “ 담담하게 괜찮다 잘 지내고 있다.”라고 말할 수 있을까? 이곡은 지금의 내가 ‘그 때’의 나에게 건네는 말이라고 생각해도 좋고 , 누군가를 떠올리며 들어도 좋은 그런 노래이기에 오늘은 빌리어코스티 - 그때의 널 마주할 수 있을까를 선곡했다. 요즘은 입시철이라 피아노도, 컨설팅도 너무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무슨 주제로 글을 써야 하나 고민하는데도 오래걸렸다. 하지만 그런 바쁜 일상 속에서도 좋은 일이 내게 생겼다. 병원에 다녀왔는데 그동안 날 괴롭혀오던 PTSD 증상이 많이 좋아져 1년 만에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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