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화장을 진하게 하는 편이 아니라서요 외출할때는 간단하게 비비정도만 바르고 나가는데 요즘엔 마스크를 착용해야하니 그마저 바르던 비비도 안바르는것 같아요. 하도 마스크에 묻어나니 먼가 더 더러운것 같기도 하고...흐음..밸로야... 그렇다고 아무것도 안바르고 나가기엔 얼굴매너가 지켜지지 않아ㅋ 미백크림 정도로 매너를 지켜주고 있는데 요즘 아주 대만족스러운 우유톤업크림을 발견하고 쌩얼크림 유목민에서 벗어났어요. 만족스런 우유톤업크림 얼굴에만 바를까나요~ 온몸 구석구석 누르딩딩한 내 다리에도 싸악싸악 부드럽게 발라주면 이것은 원래 내것인마냥 속부터 하얗고 뽀얀 살다리가 탄생~ 이거 예술이라면서~ 쌩얼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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